건설사
새 주인 맞은 쌍용건설 내부 뒤숭숭
"회사 내부 분위기는 긴장상태+예민함의 연속입니다. 아무래도 고참급 중심으로 침울한 분위기도 읽히네요."(쌍용건설 과장급 관계자) "변화에 적응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가져야 정신을 챙기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을 듯 하네요."(쌍용건설 부장급 관계자) 글로벌세아를 새주인으로 맞이한 쌍용건설이 건설명가로 재건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쌍용 내부 분위기가 긴장상태로 뒤숭숭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그룹 오너 2세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