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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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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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은 쌍용건설 내부 뒤숭숭

건설사

새 주인 맞은 쌍용건설 내부 뒤숭숭

"회사 내부 분위기는 긴장상태+예민함의 연속입니다. 아무래도 고참급 중심으로 침울한 분위기도 읽히네요."(쌍용건설 과장급 관계자) "변화에 적응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가져야 정신을 챙기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을 듯 하네요."(쌍용건설 부장급 관계자) 글로벌세아를 새주인으로 맞이한 쌍용건설이 건설명가로 재건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쌍용 내부 분위기가 긴장상태로 뒤숭숭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그룹 오너 2세 출

쌍용건설 지휘봉 잡은 유통출신 김기명···기대‧우려 반반

건설사

[건설 새얼굴]쌍용건설 지휘봉 잡은 유통출신 김기명···기대‧우려 반반

쌍용건설을 인수한 글로벌세아의 김기명 대표이사가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대표는 해외수출 등 무역과 유통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건설업계는 처음이다. 업계에선 과감한 혁신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자칫 사업과 조직구성 변화로 기존 입지까지 흔들릴 수도 있단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2일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쌍용건설 대표이사에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기존에 맡고 있던 글로벌세

"이제 글로벌세아 패밀리"···쌍용건설, '40년 김석준 체제' 종료

건설사

"이제 글로벌세아 패밀리"···쌍용건설, '40년 김석준 체제' 종료

쌍용건설을 인수한 글로벌세아가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김웅기 회장의 최측근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에게 쌍용건설의 지휘봉을 맡기면서다. 이에 따라 40년 넘게 회사를 이끌던 '옛 오너' 김석준 회장은 경영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2일 글로벌세아그룹은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기명 글로벌세아 사장을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쌍용건설과 글로벌세아 그룹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글로벌세아 품에서 날개 편다

건설사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글로벌세아 품에서 날개 편다

"글로벌세아는 미국 중남미 동남아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의류기업이다. 해외 10여개국에 대규모 생산공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각국 정부로부터 수력 도로 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나 인프라를 비롯해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기회나 투자 권유를 받았지만, 건설사는 플랜트 위주인 세아STX엔테크뿐이어서 난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글로벌세아그룹으로서는 해외 토목건축분야에서도 강자인 쌍용건설의 인수는 천군만마가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대표이사 재선임

건설사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대표이사 재선임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이 지난 4월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재선임됐으며,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석준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은 지난 2015년 1월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3번째 연임으로, ICD와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15개월만에 싱가포르 출장

건설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15개월만에 싱가포르 출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지난 연말 두바이에 이어 27일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더믹(pandemic)을 뚫고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김 회장의 싱가포르 출장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만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껴 직접 현장 및 발주처와 만나기 위해 강행됐다. 김 회장은 출장 중 고군분투 중인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한동안 미뤄졌던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가 재

코로나19 뚫고 두바이로 날아간 김석준 회장

코로나19 뚫고 두바이로 날아간 김석준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22일 밤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더믹(pandemic)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출장에 나섰다. 김 회장의 이번 출장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출장을 꺼리는 일반 기업들의 상황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 회장이 두바이 해외출장을 강행한 이유는 쌍용건설이 해외에서 시공중인 현장 중 최대 규모이자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The Royal Atlantis Hotel)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발주

김석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총장 취임

김석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총장 취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5대 김석준 총장이 오는 2월 23일 공식 취임한다. 김 총장은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첨단 미디어산업을 견인할 혁신적 창의인재 양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킬 대학발전 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1973년 서울대 토목공학과 공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대(UCLA)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행정학회 38대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해 추석도 현장 직원들과 함께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해 추석도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해마다 추석 및 연말연시를 해외 현장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유명한 쌍용건설 김석준 (金錫俊) 회장이 올 추석에는 두바이와 르완다 현장을 방문한다. 김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먼저 두바이를 방문,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 준 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 ICD 브룩필드 플레이스 현장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 및 공정들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지사

세계 랜드마크 만들어낸 김석준 회장···“이번엔 두바이다”

세계 랜드마크 만들어낸 김석준 회장···“이번엔 두바이다”

김석준 회장이 이끄는 쌍용건설이 이번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다시 한 번 ‘랜드마크’ 도전장을 꺼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해 주목 받았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이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쌍용의 두 번째 건축물을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로 꼽고 있다. 현재 중동 시장은 세계 건설사들의 ‘메이저리그’로 여겨진다. 전통있는 서양 유럽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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