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벽골제관광지, 튤립으로 물들다!
김제시 벽골제관광지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내렸던 비가 그치고 하늘과 자연이 본연의 색을 찾으면서 날씨가 다시 예년의 봄기운을 회복하여 지난해 가을 식재했던 튤립이 개화했다. 벽골제관광지 내 튤립정원은 벽골제관광지 장터를 따라 40여 미터를 걸어가면우마차 동산 옆에 조성되어 빨강, 노랑, 주황, 분홍의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자리잡고 있다.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날씨에 벽골제관광지를 찾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