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종합국정감사서 답변하는 김지형 SK텔레콤 부사장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 부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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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종합국정감사서 답변하는 김지형 SK텔레콤 부사장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 부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년 여정 끝낸 삼성 준법위 1기···지배구조 개편 과제 남겼다(종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1기가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다음달 시작하는 2기 체제 준비에 들어간다. 1기 준법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승계포기, 무노조 경영 철폐 등 삼성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기 준법위는 지배구조 개편 등의 남은 과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준법위는 18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오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대기업 컴플라이언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1기
삼성 준법위 1기 마무리···2기 이찬희 위원장 “준법경영 모델 되겠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을 맡은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회장이 “삼성 준법위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 준법경영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기업 컴플라이언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전 회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지형 위원장이 이끈 1기 준법위는 이날 토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김지형 삼성 준법위 위원장 “위원회는 백신···건강한 긴장 관계 이어가길”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준법위와 삼성이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30일 송년사를 통해 “다가올 새해를 향한 소망을 보탠다면 위원회가 줄곧 독립해 지속 가능한 본연의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백신과 같다”며 “백신 접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이다. 아프기도 하고 싫기도 하겠지만 맞는 게 좋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제1회 서울시의회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의회의 다양한 역할과 의정활동을 시민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서울시의회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일반부(만 19세 이상)와 중·고등학생부 중 택할 수 있다. 개인 또는 단체(5명 이하)로 지원가능하며, 팀별 최대 3편까지 제출이 가능하다. 출품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고 서울시
[삼성의 준법위 1년③]‘준법경영’ 의지 속 실효성 입증 과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와 별개로 향후 행보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이 부회장 재판 과정에서 만들어진 조직”이라는 부정적 평가와 선을 긋는 행보다. 그와 동시에 향후 준법위의 발걸음만으로도 준법경영 이행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손을 잡는 명분을 갖는다. 애초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담당한 재판부는 준법위를 두고 ‘지속성’과 ‘실효성’ 두 가지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삼성준법委, 이재용 사과문 ‘직접 실행’ 강조···재판 변수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개 사과문에 대해 “준법 실행 의지는 의미 있다”면서도 “향후 실천방안과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삼성 측에 전달했다. 준법위 입장문은 향후 진행될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재계 안팎에서 관심이 쏠렸다. 7일 김지형 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준법위는 이 부회장의 10분짜리 사과문 평가를 위한 정례회의를 갖
삼성 준법위 “이재용 사과문, 구체적인 실행방안 뒷받침돼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개 사과문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7일 준법위는 이재용 부회장 권고 답변에 대한 위원회 입장 자료에서 “위원회 권고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의 답변 발표가 직접적으로 이뤄지고 준법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점에 대해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 즉, 준법 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
한달 미뤄진 이재용 부회장 공개 사과···재판 부담 커진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기한이 다음달 11일로 한 달 더 미뤄졌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가 지난달 이 부회장을 비롯한 7개 관계사(삼성전자 등)에 과거 불법 경영 등에 대한 권고문을 전달한 데 따른 삼성 측의 회신 기한 연장 요청 때문이다. 당초 삼성은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이 늦어도 4~5월에는 마무리 돼 추후 경영 리스크 없이 올 한해 사업에 매진할 계획을 세워놨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사 차
삼성준법위 홈피, 이번주 서비스 된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지만 온라인 포털에서 표출이 안돼 관련 정보 파악이 안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익명 신고를 받는다는 홈페이지 개설 소식을 접했으나 막상 어디에도 홈페이지 주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6일 삼성준법감시위 관계자는 “단체가 새로 등록되는 과정에서 네이버 심사 등으로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번주에 서비스 되는 것으로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준법감시위가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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