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동차’ 전문가 중용?···수익 악화에도 굳건한 김진용 부사장
LG전자의 차세대 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 부문이 핵심 인력을 늘리면서 전사적으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인사에서 이 분야 수장을 맡은 김진용 부사장의 책임감도 더욱 막중해지는 분위기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자율주행 부품 등을 생산하는 VS(자동차부품솔루션)사업본부는 차내충전기 개발 R&D(연구개발) 경력직과 자율주행 PM(프로덕트매니저) 경력직을 모집 중이다. R&D와 PM은 관련 업계 경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