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하린, ‘여자를 울려’ 송창의 후배 예정 役 기습 합류···송창의 마음 뺏을까?
신인배우 김하린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기습 합류한다.김하린 소속사 측은 “오늘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 32회부터 신예 김하린이 기습합류 한다”라고 밝혔다.극 중 김하린은 진우(송창의)의 후배이자 강 회장(이순재)이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새로 온 영어교사 ‘예정’ 역을 맡았다. '예정'은 덕인(김정은)과 진우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조성해 드라마에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