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배성우와 한솥밥

배우 김혜은이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21일 오전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은이 탄탄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 영입을 망설치 않았다"며 "포도어즈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김혜은이 맘껏 연기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도울 것"이라 전했다.김혜은은 KBS '착하지않은 여자들', MBC

‘디데이’ 김혜은, 최종회 대본 들고 코믹포즈 사진 공개···고규필과 환상 호흡

김혜은이 고규필과 마지막 대본을 소품 삼아 코믹 포즈를 선보였다.21일 오전 원앤원스타즈 페이스북에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JTBC ‘디데이’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김혜은의 사진 3장이 게시되었다.사진 속 김혜은은 볼을 빵빵하게 하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입술을 삐죽 내민 장난기 그득한 표정으로 ‘디데이’의 카리스마 여전사가 아닌 천진난만하고 익살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디

[NW현장] 김혜은 “김태욱 MV 출연, 촬영 며칠 앞두고 연락 받았다”

배우 김혜은이 김태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가수 김태욱의 11년만의 신곡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김혜은은 “선배님이 전화 오셔서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음악 듣고 마음에 들면 출연해달라고 했었다”며 “촬영 며칠 앞두고 드라마 촬영과 겹쳐져 급하게 찍었다”고 운을 뗐다.김혜은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걱정을

김혜은, 가슴절절 모성애 연기 눈길··· ‘디데이’ 무너진 서울 처참

김혜은이 아들을 잃은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서 김혜은(강주란 분)이 아들을 잃어버린 전후 상황이 밝혀지면서 아들을 향한 애끓는 모성애 본능이 그려졌다.김혜은이 아들 사진이 담긴 액자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본 윤주희(박지나 분)는 아들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고 김혜은은 굵은 눈물을 흘리며 "차에 함께 있던 아이가 눈을 떠보니 사라졌

김혜은, 망연자실女 실감나네··· ‘디데이’ 새로운 연기변신 기대감 UP

배우 김혜은의 ‘디데이’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지진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필사적인 모습으로 아들을 구하려는 모습이다. 또한 진도 6.5라는 사상초유의 재난 속에서 넋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습이 재난의 처참함과 혼돈을 느끼게 한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폭발을 뒤로 한 채 뜨거운 불길을 맨발로 걷는 모습은 리얼한 재난의 모습을 그려냈다. 극 중에서 김혜은이 분하는 강주란은 의사로서의 사명감

김혜은, 응급실 실장 변신··· ‘디데이’ 재난 메디컬 흥미 up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통해 의리녀 수식어를 얻었던 김혜은이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를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JTBC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 극본 황은경)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의 발생으로 도시가 마비된 대재난 상황에 있는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김혜은은 극 중 미래병원 응급실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 강주란역으로 병원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병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악성 루머에 상처···김혜은 “최초 유포자 찾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가 악성 루머에 상처를 받았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강순옥(김혜자 분)이 인터넷 상에 퍼진 악성 루머로 인해 상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국 기자들이 안국동에 쳐들어왔고 김현숙(채시라 분)은 기자들에게 “허위 기사다.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 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런일 절대 없다”며 화를 냈다.그러자 기자들은 “그럼 누가 거짓말을 올렸다는 겁니까?”라고

‘착않여’ 의리녀 김혜은, 송재림·이미도 머리채 잡아 ‘웃음빵’

‘착하지않은여자들’ 의리의 상징 김혜은이 분노의 머리채잡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않은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종미(김혜은 븐)는 절친인 현숙(채시라 분)이 나말년(서이숙 분)에게 맞아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한걸음에 달려간 응급실에서 만난 루오(송재림 분)가 나말년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루오를 향해 돌진, 머리채를 잡아챘다. 또한 박총무

명품조연 김혜은, 수목1위 ‘착않여’ 시청률 견인 톡톡

‘착하지않은여자들’ 김혜은이 기억을 잃고 돌아온 이순재에게 딸처럼 다가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8일 방송된 ‘착하지않은여자들’ 13부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철희(이순재 분)를 순옥(김혜자 분)의 집으로 초대해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그 안에 가족은 아니지만 철희에게 친딸처럼 살갑게 다가가는 종미(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자신의 절친인 현숙(채시라 분)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