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혜은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은이 영화 '막둥이'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막둥이'는 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이 4남매로 나오는 좌충우돌 휴먼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김혜은은 정만식의 억척스러운 아내 순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김혜은은 화려한 외모와 도도한 자태를 벗어던지고 무능한 남편과 정안가는 시누이들 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해 새로운 변신이 예고된다.
김혜은은 MBC 월화극 '몬스터'에서 황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