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고의 기술인은?···미추홀명장 2인 선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미추홀명장에 ‘조용진 표면처리 기능장’과 ‘깅민호 제과 기능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명장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을 갖춘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우대해 지역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이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표면처리 직종의 조용진(46)씨는 2016년 표면처리 기능장 획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