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B컷]춘추관 깜짝방문한 文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가 과거 ‘정치부 기자의 꽃’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다들 기피하는 3D 업종이라 들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1년간 또 열심히 해야죠. 지금까지 저도, 청와대도 국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지지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언론에서 저와 청와대를 국민들께 잘 전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청와대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모인 춘추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