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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빨아 먹으려고 줄 선다는 이것
꼬치를 빨아 먹고 있는 이 남성. 꼬치를 먹은 뒤 아쉬움에 양념을 빨아 먹는 것 같지만, 실은 저 꼬치 자체가 요리입니다. 중국 남부의 한 식당에서 파는 이 요리는 양념을 묻힌 대나무 꼬치에 쪽파를 뿌려 숯불에 구워 만드는데요. 요리를 개발한 식당 주인은 칼로리가 없는 야식을 찾는 여성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매운 대나무 꼬치'라 불리는 이 요리는 음식을 먹는다는 개념이 아닌, 풍미를 음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죠. 재밌는 건 매일 100인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