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실종됐던 나뚜루의 귀환?···MZ 공략 시동 건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나뚜루는 한때 배스킨라빈스의 경쟁사로 꼽히기도 했지만 프리미엄 이미지가 퇴색되며 고전을 면치 못한 바 있다. 빙과업계 1위에 오른 롯데웰푸드가 나뚜루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롯데웰푸드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나뚜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무 데크와 식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정원에서 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