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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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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우유 원윳값 협상...10차례 회의에도 결론 못내

일반

쉽지 않은 우유 원윳값 협상...10차례 회의에도 결론 못내

낙농가와 유업계가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 인상폭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식품업계서 밝히기를 낙농진흥회는 올해 원윳값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소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으나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올해 원윳값은 농가 생산비와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L당 26원까지 올릴 수 있다. 원윳값은 흰 우유 등 신선 유제품 원료인 '음용유용 원유' 기준으로 현재 L당 1084원에서 협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도 '지정 유보' 유지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도 '지정 유보' 유지

정부가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감독원도 공공기관 '지정 유보' 결정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올해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공운위의 결정 중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낙농진흥회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였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지난 14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정부, 원유가격연동제 개편 초읽기···‘쿼터제’도 검토

정부, 원유가격연동제 개편 초읽기···‘쿼터제’도 검토

정부가 우유 가격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우윳값 인상 원인으로 우선 지목되는 원유가격연동제 개편에 착수했다. 또 원유 생산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하는 ‘쿼터제’도 개선 예고했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는 전문가 연구용역 등을 거쳐 원유 가격 결정체계 개편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낙농진흥회는 이달부터 원유 가격을 ℓ당 21원 인상하

광주보문고, ‘2019년 학교우유급식 우수학교’에 선정

[포토]광주보문고, ‘2019년 학교우유급식 우수학교’에 선정

광주보문고등학교(교장 이승규)는 지난 11월 5일 낙농진흥회,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을 맞아 우유급식 확대와 학생들의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19년 학교우유급식 우수학교에 선정돼 부상으로 교육용품 150만원을 전달받고 교내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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