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12일 ‘행복을 노래하다, 화양연화의 맛있는 소리’ 무대
“이번주 토요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밝고 경쾌한 국악 창작무대로 힐링 하세요~” 오는 12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무대로 퓨전밴드 화양연화(대표 조진현)의 ‘행복을 노래하다, 화양연화의 맛있는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만남을 통해 심청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효녀 심청이’, 전래동요를 재즈 선율로 편곡한 ‘엄마야 누나야 & My Favorite Things’, 민요의 선율에 드럼과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