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LS전선, 유럽 최대 영구자석 업체와 합작법인···전기차 시장 대응
LS전선이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자 유럽 최대 영구자석 업체와 손을 잡았다. 14일 LS전선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바쿰슈멜츠(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에 따르면 양사는 연내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며,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한다. 이는 전기차 약 50만대에 투입할 수 있는 규모다. 이상호 LS에코첨단소재 대표는 "올해부터 네오디뮴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