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익 697억···순익은 흑자전환
넥센타이어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6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214.7% 급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9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넥센타이어는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의 경쟁력 확보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 57건 검색]
상세검색
자동차
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익 697억···순익은 흑자전환
넥센타이어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6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6214.7% 급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9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2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넥센타이어는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의 경쟁력 확보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넥센타이어, BMW 신형 5시리즈 뚫었다
넥센타이어는 BMW의 8세대 5시리즈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5시리즈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도 신형 모델이 출시돼 판매에 돌입한 BMW의 주력 세단이다. 넥센타이어가 BMW에 타이어 공급 계약을 따낸 것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X1, 전기차 'iX1'에 이어 네 번째다. 5시리즈에 납품되는 '엔페라 스포츠'는 넥센타이어의 유럽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회사측은 "3+1의 와이드
자동차
넥센타이어, 2분기 영업익 371억···흑자전환
넥센타이어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0억7800만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14억5600만원으로 5.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82억55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신차용 타이어 수요가 확대돼 매출이 증가했다"며 "글로벌 해상운임 안정화, 원자재값 하락, 판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넥센타이어, 유럽서 브랜드 강화···'유벤투스 FC' 후원
넥센타이어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축구 구단 '유벤투스 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축구 리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벤투스 FC'는 1897년에 창단해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연고지를 두고있는 역사가 깊은 명문 구단이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유벤투스 FC' 홈 구장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넥센타이어 김대중 유럽영업1BS(Business Sector)장과 유벤투스 구단의 티지아나 디 조이아 최고영업책임자(CCO
자동차
넥센타이어, 북미 공장 설립에 1조7000억 투자···"공급망 강화"
넥센타이어가 1조7000억원(13억 달러)을 투자해 미국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국내 타이어 3사 중 아직 미국 공장이 없는 곳은 넥센타이어가 유일하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 등에 따른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전기차용 공급도 확대한다. 미국 신공장이 완공되면 현지 수요가 많은 승용·소형트럭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18일 넥센타이어는 '2023 인베스터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발
종목
[공시]넥센,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넥센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50억원 상당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강호찬式 '넥센타이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광풍' 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식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 부회장은 스포츠마케팅에 탁월한 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스포츠 마케팅을 단순히 기업 이미지 개선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기업의 본질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1/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성공한 구단 '맨체스터 시
종목
[공시]넥센, 배중열 대표이사 사내이사 재선임
넥센은 오는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배중열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박차석 세무법인 신아 회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은행
KBO 후원서 홍보 효과 본 신한은행···스포츠 마케팅 판 키운다
신한은행이 올해 한국야구협회(KBO)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2018년 KBO와 첫 계약 이후 신한은행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쏠(SOL)의 야구 콘텐츠 이용 접속자가 눈에 띄게 늘고, 관련 상품 계좌 수도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홍보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KBO와 스폰서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연간 80억원을 지불하는 조건이다. 앞서
무상 보증제 도입한 ‘넥스트레벨 렌탈’ 서비스 리뉴얼
넥센타이어가 무상 보증제를 도입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서비스다. 2015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75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 된 서비스는 ‘알뜰케어’렌탈과 ‘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