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ATS, 출범 4일 동안 거래대금 799억원 기록···경쟁자 한국거래소 "시장 예의 주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첫 주 799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개인 투자자의 높은 참여를 얻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응해 신규 호가 유형 추가를 검토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종목

NXT 애프터마켓, 10종목 혼조세···컴투스·LG유플 강보합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컴투스와 LG유플러스는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코오롱인더와 롯데쇼핑 등은 하락했다. S-Oil은 메인마켓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골프존은 보합을 유지했다. 거래량은 2만6540주, 거래대금은 4억7601만원이었다.

증권일반

NXT 애프터마켓, 상승·하락 골고루···거래량 3.6만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애프터마켓에서 10개 종목 중 5개는 상승, 5개는 하락세를 보인다. 골프존, 컴투스 등이 하락했고, 코오롱인더, S-Oil 등은 상승했다. 거래량은 3만6893주, 거래대금은 9억2611만원으로 메인마켓 대비 감소하였다.

증권일반

대량·바스켓매매 시장 개점 늦춘 NXT ···시스템 안정성 두고 잡음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서킷브레이커 오류로 인해 대량·바스켓매매 시장 개장을 지연했다. 증권사 HTS와 MTS의 혼선도 발생했으며, 금융당국은 ATS 도입 초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투자자 안내가 미흡한 점이 지적되었으며 시스템 정비 후 시장을 재개할 예정이다.

증권일반

NXT 애프터마켓, 5종목 상승···에스에프에이 전일 대비 2만원 유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10종목 중 5종목이 상승, 4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제일기획, 롯데쇼핑, LG유플러스, S-Oil, 골프존이며, 하락 종목은 코오롱인더, 동국제약, 와이지엔터테인먼트다. 에스에프에이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전 거래일 대비 감소했다.

증권일반

영업 2일차 NXT, 두각 드러내는 프리·애프터 시장

영업 2일차를 맞은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높은 거래 활성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거래 활성화에는 긍정적 평가가 있지만, 시스템 오류와 단타매매세력의 출현 우려도 제기된다. 초기 시스템 안정화가 중요하며, 향후 800개 종목 확대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프리마켓에서 상승했으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증권일반

NXT 메인마켓 10종목 거래량, KRX의 20%

5일 넥스트레이드는 정규시장 거래 첫날을 맞아 한국거래소 거래량의 20% 수준으로 시작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10종목으로 제한된 거래에서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대금과 주가 동향을 비교해보았다. 거래대금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많았으며, 동국제약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었다.

종목

우려했던 단타 급증, 변동성 확대된 동국제약·와이지엔터

넥스트레이드의 출범과 함께 단타 세력의 활동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동국제약과 와이지엔터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주가 변동성을 보였으며,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급증했다. 대체거래소 도입으로 인한 거래시간 확대가 단타매매를 유도할 수 있다는 업계 지적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