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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영업익 3646억원···'메이플·던파' IP 호조
넥슨이 2분기 주력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의 흥행과 글로벌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 국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 신작 출시 및 IP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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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영업익 3646억원···'메이플·던파' IP 호조
넥슨이 2분기 주력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의 흥행과 글로벌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 국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 신작 출시 및 IP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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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동접자 3배 급등···넥슨게임즈 반등 청신호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시즌3 업데이트 이후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며 2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 캐릭터, 지역, 무기 등 다양한 콘텐츠 도입과 배틀패스 개선이 유저 이탈을 막으며 매출 순위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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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PC 버전 스팀 '대세' 등극···글로벌 RPG 시장 호령
넥슨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PC 버전이 스팀에서 국내 매출 2위, 글로벌 차트 12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한국어 더빙 등 업데이트 호응이 이어지며, 기존 미소녀 RPG 팬덤과 신규 유저들의 긍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모바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PC 게임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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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듀얼, 1년째 업데이트 무소식···동접자 16명 불과
던파 듀얼이 1년째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며 동시접속자가 16명대로 추락했다. 패치와 신규 콘텐츠 부재로 유저 이탈이 가속화되고, 공식 행사 라인업에서도 제외됐다. 업계에서는 넥슨의 서비스 종료 가능성을 제기하며, 네오플의 파업이 운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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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크래프톤도 '역성장'···K-게임 2분기 기상도 '흐림'
국내 게임업계가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신작 부재와 역기저 효과로 대부분의 주요 게임사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할 전망이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모두 전년 대비 실적 하락세가 예상된다. 하반기 신작 출시가 실적 반등의 변수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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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온라인 '수수료 쿠폰' 오지급 논란···고개 숙인 넥슨
넥슨의 FC온라인에서 여름 이벤트 기간 중 수수료 쿠폰 오지급 문제가 발생했다. 넥슨은 잘못 지급된 쿠폰과 이미 사용된 게임머니를 전량 회수했으며, 일부 유저들은 회수 조치와 BP 재지급 방식이 부당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운영 방식과 신뢰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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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노조, 게임업계 최초 전면파업···"성과급 축소에 반발"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3일간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사측이 신작 성과급(GI)를 기존보다 임의로 축소했다고 반발하며 지난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역대급 매출에도 보상금이 크게 삭감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약 393억 원 수익배분금을 포함한 보상 확대를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정당한 보상 체계를 유지하며 성과급 비율을 높였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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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공격적 해외 공략, K-게임 살 길"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국내 게임 시장의 정체와 경쟁 심화 속에서 방어적 전략을 벗어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동유럽 게임사들의 성공적 해외 진출 사례를 언급하며, K-게임 역시 라이브 서비스 경험과 K-컬처 등 강점을 활용해 빠른 사고 전환과 적극적 해외 공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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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빈딕투스' 준비 덜 됐나···데모가 52GB '스텔라 3배'
넥슨이 스팀에 선보인 '빈딕투스' 데모 버전이 52GB에 달하는 압도적인 용량으로 유저 사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쟁작 대비 차별적으로 큰 설치 파일과 더불어 최적화, 조작감, 그래픽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알파테스트 기간 스팀 리뷰 과반도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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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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