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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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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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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던파' 타고 날았다···1분기 영업익 43% '껑충'
넥슨이 1분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매출 1139억엔과 영업이익 416억엔을 달성했다. 신작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향도 반영됐다. 넥슨은 올해 자사주 대규모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분기 전망치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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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카잔·마비·RF' IP 신작에 해외도 '들썩'
국내 게임업계가 대표 지식재산권(IP)의 후속작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의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의 'RF온라인 넥스트' 등이 출시 초기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저 리뷰에서 게임성과 최적화 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기존 팬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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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잔' 글로벌 호평 일색...던파 IP 성공신화 잇는다
넥슨이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정식 출시한 가운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쏟아진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 게임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날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카잔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카잔은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싱글 패키지 신작이다. 카잔은 지난 1월 공개한 체험판에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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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다크앤다커M' 이름 바꾼다···"원작 저작권 분쟁 탓 아냐"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를 앞둔 크래프톤이 돌연 이름을 변경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26일 구성원에게 남긴 공지문에 "다크앤다커 모바일 (이름)을 글로벌 출시에 더욱 적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썼다. 2023년 8월 아이언메이스에 원작 지식재산권(IP)을 빌려 온 지 약 1년 반 만에 내린 결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산하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AB에 국내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PC 게임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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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일본 법인 신임 이사 내정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가 넥슨 일본법인 신임이사 후보에 올랐다. 넥슨 일본법인은 20일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를 신임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공시했다. 강 대표는 오는 3월 넥슨 일본법인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2004년 입사한 강 대표는 지난해 이정헌 전 넥슨코리아 대표가 일본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넥슨코리아 대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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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부터 마비노기까지···넥슨 '핵심 IP' 기대작 줄줄이
넥슨이 올해 핵심 지식재산권(IP) 경험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신작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넥슨의 강점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카잔·마비노기 3월 출격…넥슨 대표 IP 본격 확장 20일 넥슨에 따르면, 올해 핵심 IP를 새롭게 발전시켜 진화된 재미를 창출하고 IP 파워를 강화한다. 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던전앤파이터'는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돌입한다. 다음달 28일 PC 및 콘솔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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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연간 매출 4조 돌파···"업계 최초"
넥슨이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시장 활약 영향이 크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4462억엔(4조91억원, 환율 100엔당 898.5원 기준) 영업이익 1242억엔(1조1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게임사 최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6% 줄어든 797억엔(7264억원)으로 나타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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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못 가른 '다크앤다커' 저작권 공방···크래프톤만 미소(종합)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저작권 소송과 관련해 법원은 아이언메이스 측의 지식재산권(IP) 도용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넥슨이 주장한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IP 기반 신작 론칭 준비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13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 측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 대해 "피고(아이언메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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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다크앤다커 저작권소 일부 승소···85억원 배상 판결
자사 미공개 프로젝트 'P3'를 무단 도용해 만든 게임이라며,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법원이 아이언메이스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혐의는 인정되어 넥슨에 8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13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 측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 대해 "피고(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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