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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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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이 없어서?"···엘엔에프, 임금체불로 체면 구긴 사연

에너지·화학

[단독]"4000만원이 없어서?"···엘엔에프, 임금체불로 체면 구긴 사연

2조5000억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가 임금체불로 구설에 올랐다. 체불 금액은 단돈 4000만원으로 회사 규모에 비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않은 경영진의 태도에 직원 사이에선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엘앤에프와 관련해선 총 4건의 임금·퇴직금 체불 진정이 접수됐다.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8월 27일까지며, 규모는 총 4077만1730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금액은 고용노동부

신한카드 노조 "실적 부진은 경영진 탓···조직 축소시 혼란 불가피"

카드

신한카드 노조 "실적 부진은 경영진 탓···조직 축소시 혼란 불가피"

신한카드가 대규모 조직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회사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1일 사무금융노동조합 신한카드지부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로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회사가 제시한 하반기 조직개편안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16일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통해 일부 단위 조직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이번 개편안이 본사 조직의 30%에 달하는

MG손보 노조 "금융위, 가교보험사 설립 협조하지 않을 것"

보험

MG손보 노조 "금융위, 가교보험사 설립 협조하지 않을 것"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와 가교보험사 설립에 강력히 반발하며 안건 상정 시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정례회의 안건 상정 중단과 정상 매각 추진을 촉구하며, 메리츠화재 인수 조건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활발한 신계약 영업 유지를 강조하며, 영업 정지 조치가 보험사에게 치명적이라고 주장했다.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정상 매각 통해 125만 고객 계약 보호해야"

보험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정상 매각 통해 125만 고객 계약 보호해야"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회사 정상 매각을 통한 보험 시장 안정화와 노동자 권리 보전 등을 촉구했다. 17일 MG손보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메리츠화재의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 존속과 전체 구성원의 노동 권리 보전을 위해 인수 의사가 있는 모든 상대와 협력하고 협조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정상 평가를 통해 매각이 진행된다면 우리 회사

반대만 하는 MG손보 노조,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대만 하는 MG손보 노조,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예금보험공사, 메리츠화재와 MG손해보험 노조간의 인수합병(M&A)을 두고 촉발된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메리츠화재의 MG손보 매각 실사가 또 한차례 불발되자, 예보는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더 이상의 답보 상황을 지켜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노조 역시 법적 대응을 시사하면서 실사 작업 추가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노조는 또 이번 매각이 인수합병(M&A)이 아닌 자산부

윤창현 코스콤 사장, 노조 만나 노사협약식 진행

증권일반

윤창현 코스콤 사장, 노조 만나 노사협약식 진행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6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나 회사 지속 성장,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 코스콤이 주도적 혁신 기업으로서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노사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 상생 테스크포스(TF)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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