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0년 노선입찰제 ‘22개 광역버스 노선’ 선정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대상 22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개 시·군에서 발굴한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18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노선은 택지개발지구 등 교통대책을 위한 17개 신설노선(신도시 2개, 택지개발지구 14개, 소외지역 1개)과 수익이 나지 않아 운송업체에서 반납을 희망한 5개 노선이다. 지역별로는 파주시

경기도, 버스 서비스 공급 대폭 확충···“쉽게 만나는 경기버스 만든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민 출퇴근길을 위해 노선입찰제를 통한 광역버스 증차, 심야시간 시내버스 확충 등 버스 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프리미엄 광역버스도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노선입찰제를 통한 광역버스 확충·프리미엄 광역버스 시범도입·심야 시내버스 확대·심야 공항버스 시범도입·맞춤형 버스 도입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버스 서비스 확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서울·인천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현 준공영제 중지...노선입찰제 중심 새경기 준공영제 도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교통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협)는 10일 시외면허로 전환된 공항버스의 한정면허 원복(元復), 노선입찰제 중심의 ‘새경기 준공영제’ 도입, 경기교통공사 설립 등을 민선7기 경기도 교통정책의 핵심의제로 선정해 공약 이행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날 인수위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공성 강화 대중교통생태계 전환’플랜을 발표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교통공약 이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위는 공항버스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