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표 식품관 승부수 띄운 롯데백화점, 왜?
‘국민백화점’ 타이틀을 떼고 명품 매장 강화를 선언한 롯데백화점이 F&B 매장까지 전면 탈바꿈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외식 브랜딩으로 유명한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와 손을 잡은 것. 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이 명품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식품관 또한 고급화한 콘텐츠를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 대표가 앞서 몸담았던 기업들에서도 프리미엄 매장을 기획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