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흥지사, 농지은행사업비 67억원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정중환)는 2019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6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보된 사업비는 지역 내 농업인의 영농규모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규모는 ▲2030세대와 청년창업농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대를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 사업비 16억원 ▲과수규모 확대를 위한 과원규모화사업비 2억원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공공임대용 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