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샤페론, 美 알츠하이머 협회 발표자 선정··· 높은 효과 강조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다음 달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4)'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학회에서 '치매 동물 모델에서 누세린의 치료 효능 및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누세린'은 샤페론이 개발한 'GPCR19' 작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