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금리 인상 우려 등에 급락···다우 4.15% ‘뚝’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금리인상 우려 등에 급락했다.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2.89포인트(4.15%) 내린 2만3860.4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 가량 하락한 수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0.66포인트(3.75%) 내린 2581.00에, 나스닥 지수는 274.82포인트(3.90%) 떨어진 6777.1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초부터 하락 출발해 장중 낙폭이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