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전동차용 급곡선 주행 능동조향대차 실용화 사업’ 국가 연구개발기관 선정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4일 ‘전동차용 급곡선 주행 능동조향대차 실용화’를 위한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공사는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기관인 ㈜다원시스, ㈜에이아이코리아 등 3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게 된다. 사업비 규모는 약 107억 원(국비 90억원, 민간부담 17억원)이며 3년 9개월간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이 이뤄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