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다나와, "헤드폰·이어폰 거래액 61% 증가···설 세뱃돈 효과"
최근 헤드폰과 이어폰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설 직후 세뱃돈 소비 및 보복소비 영향으로 인해 거래액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지난주 헤드폰 및 이어폰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다.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지난주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370%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5%에서 17%까지 뛰어올랐다. 게임, 취미 카테고리 거래액도 상승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