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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나갈 때마다 흔들흔들···결국 악몽이 된 '꿈의 다리'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이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흔들리는 다리는 호수 위에 세워졌는데요. 자동차의 시선에서 다리를 바라봐도 아찔한 상황 그 자체입니다.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이곳은 물 위를 드라이브할 수 있기에 '꿈의 다리'라며 각광받았는데요. 하지만 2023년에 다리를 건너던 자동차가 호수로 추락해 5명이 사망하며, 꿈 같은 다리는 악몽으로 바뀌고 말았죠. 이에 당국은 7인승 이하 차량만 다리를 통과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