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선 미사역에 ‘스마트 모빌리티’ 다목적보관함 설치
전국 최초로 경기도내 지하철 역사에 미래형 이동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의 보관이 가능한 다목적보관함이 설치된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2020년 상반기 개통예정을 목표로 도에서 건설 중인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미사역 내에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보관 가능한 다목적보관함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란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특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