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방 적신 故신해철 가족의 이야기 ‘단 하나의 약속’
‘휴먼다큐 사랑’ 고(故) 신해철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안방을 촉촉하게 적셨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단 하나의 약속’ 에서는 2014년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왕 신해철의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신원희 씨는 남편 없이 생계를 책임지며 두 아이 지유(9세)와 동원이(7세)를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는 남은 가족을 더욱 공고하게 하였다. 원희 씨의 목소리는 더욱 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