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뚫린 증시···테마주 뛰어든 단타족들도 '비명'
반짝했던 테마주까지 힘을 소진하면서 하락장 속 기회를 찾았던 '단타족'들의 비명도 커지고 있다. 대형주들의 급락 와중에 상한가를 찍었던 중소형 테마주들은 하루 만에 급전직하하며 휘청이는 모습이다. 테마주는 변동성 장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지만 되레 '쪽박'을 찰 수 있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22%, 4.36%씩 하락 마감하며 연저점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