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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판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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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론 인수 적법했다"···SK·최태원, 대법서 최종 승소

재계

"실트론 인수 적법했다"···SK·최태원, 대법서 최종 승소

대법원이 'SK실트론 사익 편취 의혹'과 관련해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 회장에게 부과했던 시정명령과 과징금은 효력을 잃게 됐다. 대법원 2부는 26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처분 등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SK는 지난 2017년 반도체 웨이퍼 생산 회사인 LG실트론(현 SK실트론)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S

한명숙 의원직 상실에 “정치탄압 사슬에 묶인 죄인”

한명숙 의원직 상실에 “정치탄압 사슬에 묶인 죄인”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인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한 전 총리는 판결 직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정치탄압의 사슬에 묶인 죄인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전 총리는 “제게 돈을 줬다는 증인이 재판장에서 돈을 준 사실이 없다는 양심고백을 해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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