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생동감 넘치는 대본 리딩현장 공개
‘굿와이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제작진은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등 캐스팅을 확정짓고 배우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대본리딩 시간을 가졌다. ‘굿와이프’를 통해 전도연은 1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검사 남편이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결혼 이후 15년만에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김혜경 역을 맡는다. 오랜 시간 가정주부로 살았던 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