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지난 토요일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역대급 한파가 들이닥치며 성탄 분위기를 방해했습니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은평구는 영하 18.5도까지 내려갔고 경남 창원시는 최저기온 영하 10.3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추위는 전국적으로 찾아왔는데요. 제주도 일부 지역과 울릉도 등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파로 인한 교통사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