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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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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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이슈 콕콕]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지난 토요일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역대급 한파가 들이닥치며 성탄 분위기를 방해했습니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은평구는 영하 18.5도까지 내려갔고 경남 창원시는 최저기온 영하 10.3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추위는 전국적으로 찾아왔는데요. 제주도 일부 지역과 울릉도 등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파로 인한 교통사고‧정

영광군, 신속한 제설작업... 주민불편 최소화

영광군, 신속한 제설작업... 주민불편 최소화

전남 영광군은 지난10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광, 백수읍 지역이 최고 36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군평균 31.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노선 231.5km에 대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연일 새벽 4시부터 군 제설차량 및 위탁업체 제설장비 총동원 및 읍면 트랙터 55대 등을 총 가동하여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폭설 이

동해안 대설주의보 발령···피해 속출

동해안 대설주의보 발령···피해 속출

8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 지역에 50㎝ 이상의 눈 폭탄이 쏟아져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생기는 등 눈 피해가 발생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까지 내린 눈은 강릉(왕산면) 54.5㎝, 진부령 54㎝, 강릉 49㎝, 정선(임계면) 46.5㎝, 대관령 42.7㎝, 양양 24㎝, 삼척 23㎝, 동해 19㎝, 속초 15.3㎝ 등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산간마을의 시내버스 운행은 이틀째 차질이 빚어져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강릉과 속초,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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