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 이끈 오익근 대표 퇴진···진승욱 부사장, 새 수장 유력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퇴임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회사의 안정화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이끌었다. 후임으로 진승욱 부사장이 내정되며, 증권업계의 세대교체와 내부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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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종투사' 이끈 오익근 대표 퇴진···진승욱 부사장, 새 수장 유력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퇴임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회사의 안정화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이끌었다. 후임으로 진승욱 부사장이 내정되며, 증권업계의 세대교체와 내부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효성중공업, 3분기 '슈퍼 서프라이즈'···목표가 최고 282만원
효성중공업이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력기기 부문 호조와 북미 시장 매출 증가로 증권가 목표주가가 일제히 상향됐다. 건설 부문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종목
대신증권 "연내 코스피 4100 돌파, 내년까지 상승세 이어갈 듯"
대신증권이 코스피 연말 목표치를 4100포인트로 상향하며, 선행 EPS 상승과 정책 모멘텀을 반영했다. 내년까지 코스피 강세가 이어지고, 2026년에는 실적과 펀더멘털 장세 진입이 기대된다. AI·반도체 산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종목
대신증권 "대한항공, 3분기 '어닝쇼크'···목표가 7% 하향"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여객 및 화물 수요 둔화와 비용 증가, 공정위의 독과점 노선 이관 조치 등이 겹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9% 급감했으며,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7% 하향했다.
증권일반
대신증권, SK하이닉스 목표가 55만원 상향···"HBM·DRAM 모두 1위"
대신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제품과 기술 모두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6만5500원에서 55만원으로 약 18.2% 상향 제시했다. DRAM과 HBM 등 메모리 반도체 전 제품군에서 기술·시장 경쟁력이 강화되며 호황을 빈틈없이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DRAM 수요가 'FOMO(놓칠까 두려운 심리)'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서버 고객은 이미 202
종목
대신증권,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수요 기대감"···목표가 35% 상향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과 유럽 등으로 전력기기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호조에 힘입어 대신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35% 상향 조정했다. 북미·유럽 시장 강세, 신규 수주 확대, 추가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종목
대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규모 수주···업종 최선호주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수주가 생산시설 경쟁력과 미국 내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반사적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누적 수주액은 이미 연간 목표의 86%를 달성했고, 추가적인 수주와 6공장 착공 기대감, 미국 생물보안법 재추진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 컷
[한 컷]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부장 "코스피 상단 3400 넘볼까...非미국발 회복세 주목"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FICC리서치부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출입기자단-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 및 코스피 전망'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부장은 "유럽과 중국 등에서 모멘텀이 확대되면 코스피 상단은 3400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며 "강세장이 나타나는 국가는 한국·중국·독일 정도로, 공통적으로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폴리시 믹스'가 작동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폴리시 믹스' 설명하는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부장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FICC리서치부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출입기자단-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 및 코스피 전망'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부장은 "유럽과 중국 등에서 모멘텀이 확대되면 코스피 상단은 3400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며 "강세장이 나타나는 국가는 한국·중국·독일 정도로, 공통적으로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폴리시 믹스'가 작동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부장 "정책 수혜주 상승 탄력 둔화 내다봐···경기회복 시 자동차와 반도체 기회"
이경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FICC리서치부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KRX 출입기자단-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2025년 하반기 금융시장 및 코스피 전망'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부장은 "유럽과 중국 등에서 모멘텀이 확대되면 코스피 상단은 3400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며 "강세장이 나타나는 국가는 한국·중국·독일 정도로, 공통적으로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는 '폴리시 믹스'가 작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