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농업인을 위한 안전여름나기 물품 지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9일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에서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고성신 본부장, 전봉식 조합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삼제품 100개를 고령·취약 농업인들에게 전달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업인 안전사고

대촌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은 지난 16일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 조합원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농촌지역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조합원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촌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3,6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전봉식 조합장은 "해마다 학자금지원과 환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조합원과 고객들이 농협

대촌농협, 본격 영농철 농기계 무상점검 및 수리봉사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대촌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중소형 트렉터, 경운기, 예초기 등 총 140여대를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맞아 사전에 농기계를 점검·정비하여 고장 발생을 최소화 시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촌농협은 ㈜대동공업 광주대리점, 계양농기계, 경농산업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오일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교체가 부속품은 실비만 받고

대촌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발대···본격 영농인력 지원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은 지난 24일 농촌인력중개센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인력 지원에 나섰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유·무상의 인력중개와 자원봉사자 알선 및 중개 등 농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고성신 광주지역본부장, 관내 여성 대의원 및 영농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부터 시작된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의 발전 방향과 올해 영농인

농협광주본부, 고령농업인 주거환경개선 지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26일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고충이 접수된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 관내 고령농업인 농가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주거환경개선 지원은 농협네트웍스 광주·전남지사와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함께 참여하여 해당 농가의 노후화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농협광주본부, 고령농업인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 관내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에게 농산물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는 영농철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홍삼제품, 간편식(삼계탕·추어탕), 잡곡, 장류세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주 관내 고령농업인 1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코로나1

농협광주본부, ‘백년농업 새희망저리대출’ 출시 행사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23일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에서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백년농업 새희망저리대출’ 상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백년농업 새희망저리대출’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하여 출시된 영농자금 저리지원 대출상품으로 농업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은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 ▲최저 2%대 금리(

대촌농협 반길환·문선영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 반길환(49세)·문선영(44세) 가연농장 부부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선정돼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반길환씨 부부는 21년 간 성실함과 도전정신으로 시설원예작물에 전념했으며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GCM 미생물농법을 사용하여 청양고추와 부추를 연간 3억원 이상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젊은 농업인으로서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대지하촌 장수마을’ 농촌 봉사활동 펼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에 따르면 5월 2일~4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대 농업경제학과(강혜정 교수) 학생 50명은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 대지하촌 장수마을(통장 송운근)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을공동우물청소와 마을길 정비작업, 농작물 옮겨심기, 퇴비살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렸으며, 마을회관과 주택에서 농촌생활과 영농활동을 하며 농촌의 현실을 이해

농협광주본부, 2018년 상호금융 종합평가 우수농협 시상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협에 대해 상호금융 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30개 농축협을 대그룹으로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누어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부문을 연간 평가후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으로 농협광주지역본부는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 ▲광주비아농협(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