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트렉터, 경운기, 예초기 등 총 140여대 무상점검 및 수리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맞아 사전에 농기계를 점검·정비하여 고장 발생을 최소화 시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촌농협은 ㈜대동공업 광주대리점, 계양농기계, 경농산업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오일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교체가 부속품은 실비만 받고 수리하는 등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봉식 조합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년 1회 농기계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가을 농번기 전 9월에 한 차례 더 무상점검을 실시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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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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