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주한 남아공 대사 방문···대한전선, 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규모 생산 시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만남에는 신디스와 음쿠쿠(Ms. Sindiswa Mququ) 주한 남아공 대사, 툴라니 니엠베(Mr. Thulane Nyembe) 정치참사관, 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