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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서울 주택시장 얼어붙었는데 '이 아파트들'은 왜 잘나가?
전국의 부동산시장이 긴 침체기에 빠져 있습니다. 서울도 부동산 한파를 피하지 못했는데요. 지난달 서울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145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회복세를 보였던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7월을 정점으로 다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7월 9220건에서 12월 3094건으로 떨어진 뒤, 올해엔 30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은 96.4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사려는 사람이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