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내내 주가 바닥 긴 펄어비스···단기적 반등은 어렵다?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게임사 펄어비스의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다. 신작의 흥행만이 주가 반등의 열쇠로 꼽히고 있지만 올해 반등은 다소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다만 내년 이후부터는 상황이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2.51%(1300원) 감소한 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는 올해 초(1월 3일)까지만 해도 13만4000원에 거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