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NS 떠난 도상철···조항목 ‘홀로서기’ 과제는
도상철 전 NS홈쇼핑 대표가 등기이사에서도 물러나면서 14년 만에 NS홈쇼핑을 완전히 떠났다. 이로써 조항목 대표는 도 전 대표 없는 ‘진짜 홀로서기’에 나섰다. 조 대표는 TV홈쇼핑 취급고의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상철 전 NS홈쇼핑 대표는 지난 4월 공동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사내이사직을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31일 자로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