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분양시장, 전성시대 찾아오나
서울 분양시장에 재개발 전성시대 도래했다. MB정부와 박근혜정부까지 7년 이상 지속된 재개발 규제완화의 누적적 효과 때문이다. 지방 역시 부산대구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이후 연내 서울 재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물량은 31곳, 8658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연내 서울 분양물량 1만791가구(58곳)의 50%에 달하는 것이다.권역별로 보면 도심권 20곳 5280가구 강북권 9곳 3095가구 강서권 2곳 283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