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13개 가족보건의원, 9월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13개 시도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9월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대유행을 일으키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은 고열, 피로감, 기침, 인후염 등의 감염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트윈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