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원더스 구단주’ 허민 美 독립리그 입단 꿈 이뤄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대표로 알려진 허민 고양원더스 구단주가 오랫동안 꿈꿔 온 야구선수의 꿈을 이뤘다.고양원더스 야구단은 허민 구단주가 미국 내 독립야구리그인 ‘캔암리그’ 소속 락랜드 볼더스에 투수로 입단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허 구단주가 뛰게 될 캔암리그는 미국 독립리그 가운데 하나로 마이너리그 싱글A 수준의 리그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뉴욕 인근 3개 팀과 캐나다 동부 2개 팀 등 5개 팀이 연간 100경기를 치르고 있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