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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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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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전 대표 항소심서도 실형

보물선 사기의혹 신일그룹 전 대표 항소심서도 실형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내세운 투자금 사기행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신일그룹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항소3부(김범준 부장판사)는 신일그룹 전 대표 류상미(49)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씨는 작년 4∼7월 동생 등 공범들과 함께 "울릉도 해역에 가라앉은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면 150조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물선 사기’ 돈스코이호 사건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선고

‘보물선 사기’ 돈스코이호 사건 관계자들 무더기 징역형 선고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며 투자자들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신일해양기술(구 신일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작년 7월 이 사건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이후 관련 재판에서 유죄 선고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1일 김모(52) 전 신일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신일그룹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전 대표 허모(58)씨에게는 징역 4년이 선고됐다. 해외로 도피

증선위, ‘보물선 테마주’ 관련자 10여 명 검찰 고발

증선위, ‘보물선 테마주’ 관련자 10여 명 검찰 고발

지난해 ‘보물선 테마주’로 불리던 제일제강과 신일그룹 관계자 10여 명이 주식불공정거래 행위로 검찰에 고발했다. 10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9일) 정례회의를 열고, 제일제강과 신일그룹 관계자 10여 명을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제재안을 의결했다. 신일그룹은 지난해 7월 러-일 전쟁에 참여했다가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했고 이 배에는 약 150조원 규모의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본 ‘신일골드코인’

블록체인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본 ‘신일골드코인’

돈스코이호의 보물을 찾아 나선 신일그룹이 가상화폐 ‘신일골드코인’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보물을 담보로한 가상화폐를 팔아 좌초된 선박에서 금화를 꺼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돈스코이호에 얼마만큼의 금화가 매장 돼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마저 부족한 가상화폐를 판매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상화폐가 아니며 ‘스캠 코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

보물선 돈스코이호 담보 ‘신일골드코인’ 스캠 논란 실체는?

블록체인

보물선 돈스코이호 담보 ‘신일골드코인’ 스캠 논란 실체는?

150조원 규모의 보물이 묻혀있을 것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이 가상화폐를 통한 투자금 모집에 나서 논란이 일고있다. 실체도 알 수 없는 보물선과 이를 활용한 가상화폐공개(ICO)는 금융사기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0일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에 따르면 신일그룹은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700만 신일골드코인(SGC)을 판매 중이다. 코인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돈스코이호의 귀향’ 책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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