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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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검색결과

[총 3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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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난시대···환율·후판가 인하에 하반기 '전전긍긍'

중공업·방산

철강 수난시대···환율·후판가 인하에 하반기 '전전긍긍'

국내 철강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난 시대를 겪고 있다. 급등세를 이어오던 환율은 1400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하반기 조선업계와의 후판가 협상도 쉽지 않은 모양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1370.9원)보다 4.3원 오른 1375.2원에 출발했다. 환율은 최근 미국 대선 투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율의 움직임이 커지자 국내 전방 산업인 철강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통상 철

동국인베스트먼트 공식 출범···"건강한 투자회사로 성장할 것"

중공업·방산

동국인베스트먼트 공식 출범···"건강한 투자회사로 성장할 것"

동국제강그룹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는 금융감독원 승인을 통해 설립 5개월 만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로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신기사 등록을 기점으로 연내 가칭 '미래성장 소부장 펀드(Blind Fund)'를 결성해 투자 첫걸음을 내딛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동국제강그룹과 성장을 함께 할 혁신 기업들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기술적 차별성을 지닌 벤처 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려

동국제강, '환경·안전보건·에너지' 통합 인증 수여식 진행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환경·안전보건·에너지' 통합 인증 수여식 진행

동국제강은 12일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을 갖고 인증기관 'BSI KOREA'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동국제강이 받은 ▲ISO14001은 환경 ▲ISO45001은 안전보건 ▲ISO 50001는 에너지 분야 인증이다. 동국제강은 인천·포항 ·당진 개별 사업장에서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동국제강은 8일을 'DK아이스데이'로 정하고 인천·당진·포항 3개 사업장에 푸드트럭 5대를 보내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에이드·티 등 냉음료 5종을 제공하고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국씨엠은 기존 'DK아이스데이'를 ''DK아이스위크로 확

동국제강, 2Q 영업익 405억···전분기比 23%↓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2Q 영업익 405억···전분기比 23%↓

동국제강이 올 2분기 약 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26일 동국제강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402억원과 영업이익 405억원, 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3%와 20.5% 줄었다. 이로써 동국제강은 상반기 누적 매출 1조8674억원, 영업이익 930억원, 순이익 523억원을 달성했다. 동국제강 측은 "전방 산업 침체 속 야간 가동, 재고 감축 등 원가를 절감하며, 수익성 중심의 생산 판매 전략

"여기도 중국 저기도 중국"···中 공세에 철강업계 '몸살'

중공업·방산

"여기도 중국 저기도 중국"···中 공세에 철강업계 '몸살'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의 행보에 한숨을 쉬고 있다. 지난해 기대했던 리오프닝(경제 재개 활동)이 수포로 돌아간 것은 물론, 최근 값싼 중국산 철강재가 국내로 다량 유입되면서다. 게다가 조선업계와의 상반기 후판값 협상도 현재까지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2122만톤(t)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산 행렬을 펼쳤던 지난 2022년(2202만톤) 대비 약 80만톤(3.6

동국제강 당진공장,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당진공장, '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선정

동국제강의 당진공장이 건강증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동국제강은 30일 당진공장에서 '건강증진활동 및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갖고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준연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 본부장, 이대식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2019년 최초 취득에 이은 연장 취득으로, 대형 철강사 사업장 중 건강증진활동 우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중공업·방산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전기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저(低) 탄소 제품 양산 규모를 키워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저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중공업·방산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합의했다. 양사는 올해 국내 주요 철강 업체 중 가장 빨리 교섭을 타결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이 1994년부터 지켜온 30년 노사 화합 정신을 계승해 분할 후 첫 교섭을 마무리했다. 노사가 철강 시황 불황 극복을 위해 조기에 임단협을 합의했음에 의미가 있다. 2024년 1월 1일부 직영 전환한 사내 하도급 인력 889명도 이번 합의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국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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