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동남아 상품 현지화에 지원···TF계획은 없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자사가 추진 중인 동남아 전략국가 시장 강화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다만 별도의 T/F(테스크포스) 조직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하 사장은 동남아 주력 국가 현지화 지원 테스크포스를 만드냐는 질문에 “그런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테스크포스를 만들진 않지만)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