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미래 모빌리티의 심장이 되길"···구광모, 인도네시아서 배터리 사업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 합작 배터리셀 생산라인 등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동남아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HLI그린파워 성과와 밸류체인 경쟁력을 살펴보며 중장기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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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미래 모빌리티의 심장이 되길"···구광모, 인도네시아서 배터리 사업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 합작 배터리셀 생산라인 등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동남아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HLI그린파워 성과와 밸류체인 경쟁력을 살펴보며 중장기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채널
롯데쇼핑, 해외사업 성장으로 영업이익 29% 증가
롯데쇼핑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해외사업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백화점 및 할인점 성장과 국내 백화점 리뉴얼 효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반면 마트 부문과 일부 사업에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식음료
이디야커피,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3개국 진출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 '코라오 그룹' 그랜드뷰프라퍼티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동남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커피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6일 라오스 비엔티안 코라오 그룹 사옥에서 코라오 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Grandview Property Sole Co., Ltd)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3개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
식음료
CJ푸드빌 뚜레쥬르, 캄보디아서 새 단장···동남아 공략 속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캄보디아에서 새 단장을 마치고 동남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 CJ푸드빌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EFG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신규 체결하고, 캄보디아에서 새 출발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EFG사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여러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우수한 사업 역량과 현지 인프라를 지녔다. 캄보디아는 지난 20년 간 연평균 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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