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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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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식음료

동서그룹, 형제경영 저문다···3세 김종희, 단독체제 본격화

동서그룹 오너 3세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그룹 내 지배력을 키우면서 동서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장내 매수와 주식 증여를 통해 지분을 키우고 있다. 업계에선 동서그룹에서 김 부회장으로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종희 부사장은 지난 2일 아버지 김상헌 동서 전 고문으로부터 10만주를 받아 보유 주식수가 1455만주로 늘었다. 앞서 김 부사장

동서식품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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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 '카누'"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이 돌아온 가운데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서식품은 자사 '카누(KANU)'가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카누는 지난 2011년 커피전문점에

캡슐로 즐기는 풍부한 아메리카노 한 잔···'카누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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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로 즐기는 풍부한 아메리카노 한 잔···'카누 바리스타'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캡슐커피 시장이 커지고 있다. 캡슐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커피머신에 캡슐을 넣은 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업계 추산 지난해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대용량으로 즐기는 깔끔한 아메리카노 '카누 바리스타'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올해 초 프리미엄 캡슐

2세가 팔고 3세가 사고···'커피왕국' 동서, 세대교체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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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가 팔고 3세가 사고···'커피왕국' 동서, 세대교체 '착착'

동서그룹 오너 3세 김종희 동서 부사장이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면서 세대교체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은 보유 지분을 조금씩 매도하면서 장남 김종희 부사장과의 지분율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상헌 전 동서 고문은 지난달 23일 보유 중인 동서 주식 8만8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는 약 15억원 규모다. 김종희 동서 부사장은 6월 26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4차례에 걸쳐 15억원

동서그룹 오너2세 김석수 감사, 5년 만에 회장으로 복귀

식음료

동서그룹 오너2세 김석수 감사, 5년 만에 회장으로 복귀

동서그룹 오너 2세인 김석수 전 감사가 5년 만에 회장으로 복귀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전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 창업주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2008년 회장에 올랐다가 2018년 물러나 감사를 맡아왔다. 1954년생으로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인 김 회장은 2002년 동서식품 기획 마케팅 부사장 등을 거쳐 2008년 처음으로 회장에 올랐다. 지난 15일엔 국내 최초로 인

동서, 지배구조핵심지표 준수율 26%···G '낙제점'

[ESG 나우]동서, 지배구조핵심지표 준수율 26%···G '낙제점'

동서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한국거래소가 상장사의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대상을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동서는 핵심지표 준수율이 26.6%에 그쳤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거래소가 제시한 기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 수치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서는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 15개 지표 중 4개(26.6%) 항목을 준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라시’에 천당지옥 오가는 동서···투자주의보

‘지라시’에 천당지옥 오가는 동서···투자주의보

코스피 상장사 동서가 ‘지라시’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맥심 커피믹스’로 잘 알려진 동서식품이 해외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퍼진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실적과 현금보유량 등 재무적 기반이 튼튼하지만 해외진출 가능성이 불투명한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서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 대비 5.21%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1일까지 3만원대를 밑돌았던 동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지분율 끌어올리는 동서그룹 오너 3세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김동욱·현준씨가 조금씩 지주사의 지분율을 끌어올리는 등 동서그룹 오너 3세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의 높은 배당 정책을 발판으로 승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장남 김동욱씨와 차남 현준씨에게 각각 지주사 동서 보통주 15만주, 10만주를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19.04%로 줄어든 대신 김동욱·현준씨의 지분율은 각

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동서]성제개발 흡수합병 했지만···일감몰아주기 해소 ‘첩첩산중’

동서그룹이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을 이어가고 있다. 일감 몰아주기 핵심이자 오너 3세들의 지분율이 높았던 ‘성제개발’을 정리하면서 논란에서 벗어났지만, 정부가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동서그룹은 유일한 상장사인 동서를 지배회사로 총 5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100% 자회사 성제개발은 8월 1일자로 흡수합병 됐다. 동서는 김재명 명예회장의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동서 3세 김종희 전무 지분 또 매입···그룹 승계 굳히기 잰걸음

김상헌 동서 전 고문의 장남 김종희 동서 전무가 회사 지분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창업주 일가 3세인 김 전무가 적극적인 지분 확대로 승계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서는 김 전무가 이달 5차례에 걸쳐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무의 지분율은 종전 12.24%에서 12.34%로 높아졌다. 믹스커피 ‘맥심’으로 유명한 가공식품업체 동서동서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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