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지배구조 재편 동원산업, K-푸드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동원산업이 동원F&B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 통합 시너지와 글로벌 디비전 신설로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40%로 늘릴 계획이다. 펫푸드 사업 강화, 외부 인재 영입, 해외 맞춤형 제품 개발 및 글로벌 M&A 전략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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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재편 동원산업, K-푸드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동원산업이 동원F&B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 통합 시너지와 글로벌 디비전 신설로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40%로 늘릴 계획이다. 펫푸드 사업 강화, 외부 인재 영입, 해외 맞춤형 제품 개발 및 글로벌 M&A 전략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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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원F&B 자회사 편입 마무리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신주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에 추가 상장 되는 주식수는 452만3902주로 전체 주식수(총 4414만7968주)의 10.25%다. 동원산업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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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1분기 영업익 1248억원···전년비 13.5%↑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원, 540억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
종목
사업재편·주주환원 기대감에 기관 투자자 몰린 동원산업·동원F&B
동원그룹이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으로 동원F&B를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중복상장 문제 해결과 사업 구조 재편으로 글로벌 식품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식음료
동원산업, 동원F&B 자회사 편입···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
동원산업이 동원F&B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에 나섰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는 상장폐지되며, 통합 운영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룹 차원의 사업구조 재편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R&D 투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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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대표이사 인사 단행···기술경영·신사업 방점
동원그룹은 대표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해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거쳤으며, 직전엔 지주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지휘했다. 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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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작년 영업익 5039억원···전년비 8.4%↑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0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9464억원으로 0.02% 감소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의 안정적인 성장과 포장·소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의 수출확대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어가 하락과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수산·건설 부문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동원F&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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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에 박상진 부사장 내정
동원그룹은 박상진 부사장을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며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기존 민은홍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는 사장 승진과 동시에 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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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 추진 동원그룹...'믿을맨' 박문서 앞세워 M&A 재시동
동원그룹이 M&A 전문가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으로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행보에 대해 업계는 동원그룹이 본격적으로 M&A 재시동에 나선 것으로 평가한다. 지난 15일 동원산업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은 1000억원이었지만, 수요 예측보다 7배 이상많은 자금이 몰리자 2000억원으로 증액한 것이다. 회사는 조달 자금으로 기존 회사채 상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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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주당 0.1주 무상증자 결정
동원산업이 무상증자를 시행한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다. 동원산업은 올해 들어 최고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원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에 따라 동원산업의 발행주식수는 기존 3602만1895주에서 3962만4084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동원산업은 지난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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