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재용 동행 철학 잇는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3.0' 사업 시작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동행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중소기업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AI·데이터 기반 지능형 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24일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