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 부회장, 독일서 신사업 찾기 행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들과 함께 독일을 방문해 최신기술 동향을 살피는 등 신사업 모색에 나섰다. 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해 이현순 두산 부회장,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계열사 경영진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를 참관하며 미래 기술 확보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 경영진은 전시회 주요 테마 중 통합